변하는 계절을 맞아 떨어진 낙엽을 밟는 발걸음처럼 기분 좋은 바스락거림이 느껴지는 Bukly Shirt입니다. 더바넷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인 Essential Shirt와는 또 다른 매력과 더바넷의 헤리티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깊이가 느껴지는 블루 컬러 코튼 패브릭은 코튼 특유의 포근함과 가벼움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바이오 워싱 가공으로 바스락거림과 부드러움이 모두 느껴지는 텍스처와 계절의 무드를 품고 그 여운이 짙게 남는 색감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컬러별 패브릭의 원사 굵기를 다르게 해 상대적으로 두께감과 빳빳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40수)의 경우 캐주얼은 물론 포멀, 드레시 무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고, 가벼움과 부드러움이 강조된 블루 컬러(60수)의 경우 무드, 룩과 관련 없이 다양한 착용 방법을 통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더바넷 셔츠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는 유지하고 패브릭을 포함해 버튼 다운 칼라, 체스트 포켓, 메인 로고 자수 등 디테일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담았습니다. 새로움과 익숙함이 모두 느껴지는 Bukly Shirt와 함께 변화하는 계절을 지금 반겨보세요.

Cotton 100%

Blue Cotton(Ne 60/1)
One-chest pocket
Button-down collar
Main logo embroidery